최화정, 지갑에 타로카드 수납 고백 "정말 맞아"(애로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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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이 지갑에 타로 카드를 수납하고 다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자 홍진경이 "우리 주변에도 의외로 가까이에 잘 나온 타로카드 지갑에 넣어 다니시는 분이 있다"라고 폭로했다.
모두가 최화정을 보며 "타로 카드 그림이 양인 것이냐", "혹시 타로에서 양을 가까이하라고 나온 것이냐"라며 짓궂게 질문하자, 최화정은 "아니 정말 맞았다"라며 반박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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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최화정이 지갑에 타로 카드를 수납하고 다니는 것으로 밝혀졌다.
12월 11일 방송된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는 참을 수 없는 뻔뻔한 아내를 고발하는 남편의 사연이 소개됐다.
타로점을 보는 모습에 송진우는 "설마 저걸 진짜로 믿는 것이냐"라며 의아해했다. 이에 최화정은 "타로를 안 보는 분들은 뜬금없다고 생각하지만, 우리가 타로 타로 하는 게 묘하게 맞는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홍진경이 "우리 주변에도 의외로 가까이에 잘 나온 타로카드 지갑에 넣어 다니시는 분이 있다"라고 폭로했다. 이름을 직접 말하지 않았지만, 최화정이 고개를 들지 못하고 푹 숙였다.
모두가 최화정을 보며 "타로 카드 그림이 양인 것이냐", "혹시 타로에서 양을 가까이하라고 나온 것이냐"라며 짓궂게 질문하자, 최화정은 "아니 정말 맞았다"라며 반박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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