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이' 김해숙, '요트 동영상 위기' 이영애에 무릎 꿇었다.."말하는 대로 하겠다"

이종환 기자 2021. 12. 11. 23: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경이'에서 배우 김해숙이 이영애에게 부탁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구경이'에서는 허현태(박지빈 분)의 영상이 공개되며 위기를 맞은 용국장(김해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용국장은 구경이(이영애 분)를 찾아갔고, "목숨만 살려줘"라고 부탁했다.

이에 구경이가 "제가 또 능력자는 아니어서"라고 너스레를 떨자, 용국장은 "구경이씨가 말하는 대로 할게"라고 말하며 무릎을 꿇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JTBC '구경이' 방송화면 캡쳐
'구경이'에서 배우 김해숙이 이영애에게 부탁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구경이'에서는 허현태(박지빈 분)의 영상이 공개되며 위기를 맞은 용국장(김해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생 허현태의 요트 환락파티 영상이 공개되며, 허성태(최대철 분)의 선거 일정에는 큰 위기를 맞이했다. 이에 용국장은 허성태를 안심시키며 "내가 똑바로 돌려놓을게"라며 사태를 무마시키겠다고 예고했다.

뒤이어 허현태가 있는 방의 모습이 공개됐다. 용국장이 허현태를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방에 감금한 것이다. 허현태는 정신 이상 증세를 보이며 "내가 뭘 잘못했다고"라며 억울해 했다.

용국장은 구경이(이영애 분)를 찾아갔고, "목숨만 살려줘"라고 부탁했다. 이에 구경이가 "제가 또 능력자는 아니어서"라고 너스레를 떨자, 용국장은 "구경이씨가 말하는 대로 할게"라고 말하며 무릎을 꿇었다. 구경이는 "일어나시라. 앞으로 저 의심하지 마시고 시키는 대로 하세요"라고 전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뺨 때리고 침 뱉어' 신기루, 일진+학폭 내용 '충격'
'최태준♥'박신혜, 홀몸 아닌데..임산부가 이래도 돼?
'나는 솔로'가 또..영철 폭언에 정자 '극단적 생각' 폭로
김성주 아들, 동갑 장원영에 결국 공개 사과 '죄송합니다'
'완전 쓰레기네'..김선호 하차 '1박2일' 험한 말 오갔다
전세값도 없는데..'1000만원 임영웅 덕질' 충격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