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연, 만화 찢고 나온 줄 알았네..'단발병' 유발하는 청순 비주얼

강효진 기자 2021. 12. 1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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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연이 눈부신 미모를 과시했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최근 클린 뷰티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박정연의 광고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박정연은 긴 머리에서 단발로 변신, 한층 물오른 미모와 성숙해진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만화책을 찢고 나온 듯한 박정연의 맑고 청순한 비주얼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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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연. 제공ㅣ키이스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박정연이 눈부신 미모를 과시했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최근 클린 뷰티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박정연의 광고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박정연은 긴 머리에서 단발로 변신, 한층 물오른 미모와 성숙해진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만화책을 찢고 나온 듯한 박정연의 맑고 청순한 비주얼이 담겨 있다. 첫사랑 감성을 자극하는 순백의 원피스와 함께 싱그러운 미소를 머금은 박정연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무엇보다 소멸할 듯한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 잡티 하나 없는 백옥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박정연은 지난해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를 통해 연기에 입문한 뒤, TV조선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명성황후 민자영 역을 깊이 있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올해는 시즌과 SKY를 통해 방영된 웹툰 원작 웹드라마 ‘가시리잇고’를 통해 데뷔 후 첫 주연을 맡았다. 성장하는 신예 박정연의 활약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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