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서 주행 중인 BMW 차량 화재..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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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1일) 저녁 6시 반쯤 경기 광주시의 한 도로를 달리던 BMW 차량에 불이 나 10 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화재가 난 차량은 BMW 520d 모델로, 이를 포함한 BMW 72개 차종은 배기가스 재순환장치 결함 문제로 지난달부터 6번째 리콜 조치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결함이 화재와 관련이 있는지 여부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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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1일) 저녁 6시 반쯤 경기 광주시의 한 도로를 달리던 BMW 차량에 불이 나 10 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화재가 난 차량은 BMW 520d 모델로, 이를 포함한 BMW 72개 차종은 배기가스 재순환장치 결함 문제로 지난달부터 6번째 리콜 조치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결함이 화재와 관련이 있는지 여부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상문 기자 (sangm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23100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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