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 아우라"..'마마' 이효리·'스우파', 역대급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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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이효리, '스우파' 멤버들이 역대급 콜라보 무대를 꾸몄다.
코카앤버터와 웨이비도 파워풀함이 담긴 퍼포먼스로 무대를 빛냈다.
특히 '2021 MAMA' 하이라이트 무대 중 하나인 이효리와 '스우파'의 만남은 시작부터 강렬함을 선사했다.
이효리는 '스우파' 멤버들과는 또다른 매력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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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이효리, ‘스우파’ 멤버들이 역대급 콜라보 무대를 꾸몄다.
11일 오후 경기도 파주 CJENM 스튜디오에서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21 MAMA)’가 열렸다.
홀리뱅이 가장 먼저 등장했다. 홀리뱅은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스우파’ 1위의 위엄을 뽐냈다.
이어서는 원트의 무대가 공개됐다. 자줏빛 가죽 의상을 맞춰 입은 원트는 비트에 맞춰 칼군무를 뽐냈다. 훅 역시 위트 가득한 댄스로 등장을 알렸으며, YGX도 강렬한 비트에 맞춰 비보잉을 조합한 댄스를 선보였다.
프라우드먼과 라치카는 팀만의 색깔이 확실히 드러나는 개성 강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코카앤버터와 웨이비도 파워풀함이 담긴 퍼포먼스로 무대를 빛냈다.
특히 ‘2021 MAMA’ 하이라이트 무대 중 하나인 이효리와 ‘스우파’의 만남은 시작부터 강렬함을 선사했다. 레드빛 의상을 맞춰 입은 이들은 섹시한 무드를 가득 담은 무대를 완성했다. 이효리는 ‘스우파’ 멤버들과는 또다른 매력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랑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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