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헤중' 최희서, "짝사랑 하겠다"는 김주헌 고백에 심장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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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헤중' 최희서가 김주헌의 고백에 가슴이 뛰었다.
11일 방송된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석도훈(김주헌)과 황치숙(최희서)는 공식적인 첫 데이트를 했다.
석도훈은 구두를 신고 온 황치숙에게 운동화를 내밀었다.
열쇠를 던지는 다른 커플들과 달리, 석도훈은 황치숙에게 자물쇠 열쇠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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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석도훈(김주헌)과 황치숙(최희서)는 공식적인 첫 데이트를 했다. 석도훈은 구두를 신고 온 황치숙에게 운동화를 내밀었다.
두 사람은 남산을 올랐다. 전망대까지 올라간 황치숙은 "케이블카도 있고 버스도 있는데 왜 걸어왔냐"고 물었다. 이에 석도훈은 "천천히 오래 걷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석도훈은 "전 지금 짝사랑 중이다. 황이사 님은 비즈니스 해라. 저는 그냥 짝사랑 하겠다. 차고 싶으면 언제든 차도 된다. 하지만 제가 먼저 차는 일은 절대 없다"고 말했다.
석도훈은 이어 주머니에서 자물쇠를 꺼내 난간에 달았다. 열쇠를 던지는 다른 커플들과 달리, 석도훈은 황치숙에게 자물쇠 열쇠를 건넸다. 그러면서 "차고 싶을 때 열어서 버려달라"고 했다. 황치숙은 석도훈의 말에 심장이 뛰는 것을 느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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