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홍성흔, 무호흡증 17초? "얕은 잠만 자는 상황"

안하나 2021. 12. 1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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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홍성흔이 무호흡증 진단을 받고 충격에 빠졌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는 홍성흔, 김정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홍성흔은 수면 검사 결과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

이어 홍성흔이 숨이 멈췄던 순간을 보여주며 "가슴과 복부가 멈춘 순간이다. 17초 정도 숨을 멈췄다. 깊은 잠을 전혀 못 자고 있다. 얕은 잠만 자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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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홍성흔 사진=살림남2 캡처

‘살림남2’ 홍성흔이 무호흡증 진단을 받고 충격에 빠졌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는 홍성흔, 김정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홍성흔은 수면 검사 결과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 코골이에 무호흡증까지 있었던 것.

의사는 “소리가 심할 경우 같이 자는 사람은 소음성 난청에 걸리는 경우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홍성흔이 숨이 멈췄던 순간을 보여주며 “가슴과 복부가 멈춘 순간이다. 17초 정도 숨을 멈췄다. 깊은 잠을 전혀 못 자고 있다. 얕은 잠만 자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문제를 인지한 홍성흔은 결국 양압기 치료를 시작하게 됐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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