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소매' 이준호, 이세영에 "너 일줄 알았다" 생명의 은인

이시연 기자 2021. 12. 1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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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준호가 자신의 생명의 은인 이세영에게 고마워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산(이준호 분)이 자신을 도운 성덕임(이세영 분)과 재회했다.

지난 방송에서 이산은 성덕임이 쏘아 올린 신호연을 보고 궁녀들의 역모를 알게 됐고, 영조(이덕화 분)에게 받은 호부로 군사를 불러와 화를 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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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 '옷소매 붉은 끝동' 방송 화면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준호가 자신의 생명의 은인 이세영에게 고마워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산(이준호 분)이 자신을 도운 성덕임(이세영 분)과 재회했다.

지난 방송에서 이산은 성덕임이 쏘아 올린 신호연을 보고 궁녀들의 역모를 알게 됐고, 영조(이덕화 분)에게 받은 호부로 군사를 불러와 화를 면할 수 있었다.

이날 뒤늦게 현장에 도착한 성덕임을 발견한 이산은 먼 곳에서 뛰어오는 성덕임을 끌어 안았다. 성덕임은 "보셨습니까. 제가 날린 신호연. 그것 보십시오. 제가 지켜드린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저하께서는 이 나라 조선을 지키신다고 바쁘고, 저는 그런 저하를 지킨다고 바쁘고"라고 말했다.

이산이 "헛소리하지 말고 쉬어라. 내가 지켜주마"라고 하자 성덕임은 눈을 감고 휴식을 취했다. 이산은 "그 신호연을 보자마자 너일줄 알았다. 죽을지도 모른다 생각했을 때 떠올랐던 얼굴은 제발 한번만 더 보게 해달라 애원했던 얼굴은 너였다"며 성덕임에 고마워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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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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