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4j' 세계적 해킹 우려에 국정원 "긴급 점검, 국내 피해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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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서버용 소프트웨어인 '로그4j(log4j)'에서 심각한 해킹을 야기할 수 있는 취약점이 발견됐다는 외신 보도에 국가정보원은 11일 "실태 파악, 정보공유, 보안패치 안내 등 선제적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피해 예방을 위해 취약점 보안패치 적용 등 보안 대책을 국가사이버위협정보공유시스템(NCTI), 인터넷용정보공유시스템(KCTI)과 사이버안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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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인터넷 서버용 소프트웨어인 ‘로그4j(log4j)’에서 심각한 해킹을 야기할 수 있는 취약점이 발견됐다는 외신 보도에 국가정보원은 11일 "실태 파악, 정보공유, 보안패치 안내 등 선제적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국정원 긴급 점검 결과, 현재까지 국가·공공기관 대상 관련 해킹 피해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정원은 피해 예방을 위해 취약점 보안패치 적용 등 보안 대책을 국가사이버위협정보공유시스템(NCTI), 인터넷용정보공유시스템(KCTI)과 사이버안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했다.
국정원은 "항상 취약점을 찾고 있는데 이번 사안은 심각하다고 판단해 긴급점검에 들어간 것"이라며 "향후 유관기관과 협력해 피해 차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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