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2094명 확진..전주 대비 318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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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에서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 수가 2094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의 하루 전체 확진자수는 지난 7일 2901명으로 역대 최다 규모를 기록한 뒤 2790→2800→2835명이 발생했다.
전날 검사 건수는 사상 최다인 15만2569건으로 기록하면서 12일 0시 기준 발표되는 전체 확진자수 최종 집계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
11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수는 18만212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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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에서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 수가 209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10일) 같은 시간 2217명보다 123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 4일 1776명보다는 318명 많은 수치다. 하루 전체 확진자수로 보면 10일 2835명, 4일 2032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전체 확진자수는 지난 7일 2901명으로 역대 최다 규모를 기록한 뒤 2790→2800→2835명이 발생했다. 전날 검사 건수는 사상 최다인 15만2569건으로 기록하면서 12일 0시 기준 발표되는 전체 확진자수 최종 집계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
11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수는 18만212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의 주요 발생 원인별 현황을 보면 기타 확진자 접촉이 451명(총 7만367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감염경로 조사 중이 333명(총 6만7265명)으로 뒤를 이었다.
주요 집단감염 경로를 보면 서울 송파구 소재 시장과 관련해 6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508명이 됐다.
강북구 소재 요양시설과 관련해서는 3명의 확진자가 늘어나 총 확진자 수는 18명이다.
동작구 소재 시장과 관련해서는 확진자가 1명 추가돼 누적 618명이 됐다.
이밖에 해외유입 4명(총 2107명), 기타 집단감염 16명(총 3만1870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4명(총 4761명) 등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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