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MAMA' 워너원, 3년만에 재결합 "너무 보고싶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12. 1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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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 멤버들이 다시 뭉쳤다.

이날 워너원 멤버들은 라이관린을 제외하고 전원이 모여 '봄바람'부터 '에너제틱' 등 히트곡들을 연이어 선보였다.

이후 멤버들은 영상을 통해 "너무 떨어서 큰일이다. 진짜 너무 보고 싶었다.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서 꿈만 같다"고 말했다.

한편, 워너원은 과거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지난 2018년 12월 31일 해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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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 멤버들이 다시 뭉쳤다.

11일 경기도 파주시 CJ ENM 스튜디오센터에서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21 MAMA)가 진행됐다.

이날 워너원 멤버들은 라이관린을 제외하고 전원이 모여 '봄바람'부터 '에너제틱' 등 히트곡들을 연이어 선보였다. 3년만에 무대 위에서 모두 뭉치게 된 것.

이후 멤버들은 영상을 통해 "너무 떨어서 큰일이다. 진짜 너무 보고 싶었다.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서 꿈만 같다"고 말했다.

한편, 워너원은 과거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지난 2018년 12월 31일 해체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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