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 찾아가 흉기 휘둘러 살해..무안서 70대 검거
양창희 2021. 12. 11. 21:46
[KBS 광주]무안경찰서는 친형을 살해한 혐의로 74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 아침 8시 50분쯤 무안군 몽탄면에 있는 친형의 집에 찾아가 흉기를 휘둘러 형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평소 A씨가 형과 자주 다퉜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A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백신 추가 접종 의향 있다 78.9%…미접종 이유는 이상반응·안전성 우려”
- 최태원 회장은 왜 ‘Yes’라고 못했을까
- 이재명, ‘험지’ 경북 공략…윤석열, 강원서 민심 다지기
- ‘불법촬영 의혹’ 기업 회장 아들·공범, 구속…“범죄 혐의 소명”
- ‘단풍국’ 캐나다의 ‘메이플 시럽 대란’…3년 만에 비축분 긴급 방출
- “30대 남성이 활 들고 버스기사에 시비”…경찰 수사
- [크랩] ‘핸드폰’·‘감자튀김’ 비상…전 세계가 난리난 이유
- 이스라엘도 소아·청소년 접종률 높이기 어려워 총리까지 나서
- [영상] 우주에서 물 속에 탁구공을 넣으면?…중국 우주비행사들 ‘라이브 실험’
- “몇 시간 전 마신 건데”…연말 음주운전 특별 단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