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이정후 "父 이종범 내 메이저리그 진출 반대, 꿈 잘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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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가 아버지 이종범의 과거 인터뷰에 대한 섭섭함을 토로했다.
12월 1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 310회에서는 세계 최초 부자 타격왕 타이틀을 차지한 이종범, 이정후 부자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정후는 아빠 이종범이 자신을 메이저리그 안 보낸다고 인터뷰한 것에 대해 굉장한 섭섭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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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정후가 아버지 이종범의 과거 인터뷰에 대한 섭섭함을 토로했다.
12월 1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 310회에서는 세계 최초 부자 타격왕 타이틀을 차지한 이종범, 이정후 부자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정후는 아빠 이종범이 자신을 메이저리그 안 보낸다고 인터뷰한 것에 대해 굉장한 섭섭함을 드러냈다. 이정후는 "선수의 미래를 그것도 아빠가, 내 꿈이 자라고 있는데 잘라버렸다. 내 한계를 정해놓은 사람처럼"이라고 토로했다.
이에 이종범은 이유를 밝혔다. 이종범은 "2년 전에 (인터뷰) 한 건데, 정우 신체 구조와 능력, 스타일을 보면 동양에서는 짱을 잡을수 있다. 나도 갔다와 봤잖나. 정후 얼굴이면 일본 팀도 선호한다. 정후의 능력이면 오히려 메이저보단 일본이 승산있다고 생각하고 인터뷰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올해 갑자기 타격왕이 됐다. 이제는 하고 싶은 대로 해야한다. 엄청난 경쟁력 있는 선수다, 전문가가 봤을 때"라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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