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클' 전혜진, 동네 임대 차별 소식에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엉클' 배우 전혜진이 임대 차별 동네에 이사 온 사실을 알게 됐다.
11일 밤 첫 방송된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엉클'(극본 박지숙·연출 지영수) 1회에서는 왕준희(전혜진)가 로얄 스테이트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곳에서 그는 동네 임대 차별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임대 아파트에 거주하는 왕준희는 해당 소식을 듣고 "치사하다"라며 아쉬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엉클' 배우 전혜진이 임대 차별 동네에 이사 온 사실을 알게 됐다.
11일 밤 첫 방송된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엉클'(극본 박지숙·연출 지영수) 1회에서는 왕준희(전혜진)가 로얄 스테이트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준희는 아들 민지후(이경훈)의 새 학교 선생님에게 "비밀 전학 처리가 되는 거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선생님은 "지정하신 보호자 외에는 인계될 일이 없다. 누가 찾더라도 어머님 동의 없이 안내받을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왕준희는 주노을(윤해빈) 아빠 주경일(이상우)을 마주했다. 그곳에서 그는 동네 임대 차별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왕준희는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다. 근데 '로얄 맘블리'는 뭐냐"라고 궁금해했다.
이에 주경일은 "브랜드 아파트 입주자만 가능한 클럽이다. 정보 나누고 어울리는 사교 클럽이다. 좋은 정보 있으면 제가 공유해드리겠다"라고 답했다. 임대 아파트에 거주하는 왕준희는 해당 소식을 듣고 "치사하다"라며 아쉬워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엉클']
엉클 | 이상우 | 전혜진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추행 의혹' 제임스 프랭코, 피해 주장 여성에 25억 합의금 지불 [TD할리웃]
- 안젤리나 졸리, '전 남편' 밀러와 재결합하나…방문 모습 포착 [TD할리웃]
- 레이디 가가 "19살 때 성추행 당해…옷 벗으라 협박당했다" [TD할리웃]
- 美 뉴욕타임스, 박나래 성희롱 논란 언급 "서구에선 문제 되지 않을 일"
- 정솽 출연료가 日 3억5천?…中 당국 탈세 조사 나선다
- 신하균 클론설 제기된 '감사합니다', 올 여름 시원한 사이다 될까 [종합]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변호사' 손잡았다…법정 공방 본격화 [이슈&톡]
- '탈주' 밸런스 붕괴, 뜬금없는 '양화대교' 좀 빼주세요 [씨네뷰]
- 살짝 맛본 '데드풀과 울버린', 구세주라 할만하네 [씨네뷰]
- [단독] 김새론 근황, 유명 커피숍 매니저 취업 "알바 아닌 정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