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클' 오정세, 전 여친 썸 소식에도 "멸치잡이 뱃일 계속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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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 배우 오정세가 전 연인의 소식에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11일 밤 첫 방송된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엉클'(극본 박지숙·연출 지영수) 1회에서는 멸치잡이 배를 타는 왕준혁(오정세)의 일상이 그려졌다.
그 사이 왕준혁(오정세)은 멸치잡이 배를 타면서도 음악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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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엉클' 배우 오정세가 전 연인의 소식에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11일 밤 첫 방송된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엉클'(극본 박지숙·연출 지영수) 1회에서는 멸치잡이 배를 타는 왕준혁(오정세)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왕준희(전혜진)는 이혼 후 아들 민지후(이경훈)와 로얄 스테이트에 입성했다. 민지후는 "사람이 죽는 것보다 두려운 게 집값인 동네다.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집값을 떨어뜨리는 요소를 모두 제거할 준비가 돼 있었다"라며 로얄 스테이트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에서 우리는 느낄 수 있었다. 머지않아 쫓겨나게 될지도 모른다. 우리를 지켜줄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두 사람은 진한 포옹을 나누며 새 출발을 다짐했다.
그 사이 왕준혁(오정세)은 멸치잡이 배를 타면서도 음악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전 연인 장연주(장희령) 아빠 장익(안석환)이 "연주가 너 기다리고 있다. 싸가지 없지만 순정은 있다. 너보다 똥 같은 놈이랑 썸 타는 중이다"라고 밝혔지만 멸치잡이 뱃일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엉클']
엉클 | 오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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