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 안했어요"..김연아 인스타로 해명

2021. 12. 1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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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피겨 여왕' 김연아(31)가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퍼지자 해명하고 나섰다.

김연아가 쌍꺼풀 수술을 받았단 이야기는 최근 패션지 보그에 실린 화보로 촉발됐다.

특히 짙은 화장을 한 채로 진행되는 화보가 공개되면 늘 쌍꺼풀 수술을 받았단 이야기가 나왔다.

일본 후지TV는 더 나아가 김연아가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방송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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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로 쌍수 의혹 일자, 직접 해명
[김연아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 영원한 ‘피겨 여왕’ 김연아(31)가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퍼지자 해명하고 나섰다. 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셀카 사진 두 장을 올리면서 “쌍수 안 했어요”고 적었다.

같은 시간, 같은 상소에서 찍은 사진인데 얼굴 각도가 달라지자 눈매 라인이 보다 뚜렷해졌다. 쌍꺼풀 수술을 받은 것이 아니라 조명이나 촬영 각도 등에 따라 달라보일 수 있음을 직접 보여주려는 것으로 보인다.

김연아가 쌍꺼풀 수술을 받았단 이야기는 최근 패션지 보그에 실린 화보로 촉발됐다. 화보 속 김연아는 아주 뚜렷한 쌍꺼풀을 보이고 있다.

쌍꺼풀 의혹은 그간 여러 번 있었다. 특히 짙은 화장을 한 채로 진행되는 화보가 공개되면 늘 쌍꺼풀 수술을 받았단 이야기가 나왔다. 일본 후지TV는 더 나아가 김연아가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방송하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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