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MAMA' 에드 시런 "방탄소년단,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그룹"

백지연 기자 2021. 12. 11. 21: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팝스타 에드 시런이 그룹 방탄소년단을 언급했다.

이날 'MAMA'를 위한 특별 무대를 준비한 에드 시런은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영상으로 인사를 전했다.

에드 시런은 방탄소년단의 곡 '메이크 잇 라이트'와 '퍼미션 투 댄스'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1MMA / 사진=Mnet 2021MMA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팝스타 에드 시런이 그룹 방탄소년단을 언급했다.

11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CJ ENM 스튜디오센터에서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21 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21 MAMA)'가 진행됐다. 사회는 이효리가 맡았다.

이날 'MAMA'를 위한 특별 무대를 준비한 에드 시런은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영상으로 인사를 전했다.

이어 "나는 환상적인 2021년을 보냈다. '배드 해빗'이라는 곡을 냈고 또 다른 노래 '쉬버'라는 곡과 '이퀄스'라는 앨범을 냈다"며 "내 친구인 BTS는 정말 잘 해냈다. 그들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자랑했다. 에드 시런은 방탄소년단의 곡 '메이크 잇 라이트'와 '퍼미션 투 댄스'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그는 그러면서 "도전하는데 허락받을 필요는 없다. 함성을 지르는데도 허락을 받을 필요가 없다. 걱정할 필요 없지 않나. 그리고 세상이 앞으로 나아가는 데 있어서도 우리가 그럴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