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우여곡절 끝 3년만 무대 어땠나 "기적 같아"[2021 MAMA]

이민지 2021. 12. 1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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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이 3년여만에 뭉쳤다.

12월 11일 진행된 Mnet '2021 MAMA(2021 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워너원이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는 라이관린을 제외한 워너원 모든 멤버들이 참여한다는 소식이 알려졌을 때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봄바람'과 함께 등장한 워너원은 데뷔곡 '에너제틱'과 '활활', '뷰티풀' 등 히트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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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워너원이 3년여만에 뭉쳤다.

12월 11일 진행된 Mnet '2021 MAMA(2021 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워너원이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는 라이관린을 제외한 워너원 모든 멤버들이 참여한다는 소식이 알려졌을 때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봄바람'과 함께 등장한 워너원은 데뷔곡 '에너제틱'과 '활활', '뷰티풀' 등 히트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너무 보고 싶었다",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 꿈만 같다", "드디어 우리가 다시 뭉쳤다", "오랜만에 워너원으로 인사 드리게 됐다", "추억을 생각해보며 들었으면 좋겠다" 등 다시 모인 워너원 멤버들의 소감도 공개됐다.

한편 앞서 '2021 MAMA' 사전녹화 리허설에 참여한 워너원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리허설이 중단된 바 있다. 워너원 멤버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사전녹화가 재개됐다. 안전을 위해 생방송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사진=Mnet '2021 MAMA'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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