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기준 서울 2049명 확진..전날보다 123명 적어

김종용 기자 2021. 12. 1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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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토요일인 11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9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이후 16일 1436명, 23일 1734명, 24일 1760명, 26일 1888명, 30일 222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다섯 차례나 갈아치웠다.

11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만212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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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강남역 일대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는 토요일인 11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9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하면 전날 2217명보다 123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 4일 1776명보다는 318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0일 2835명, 4일 2032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이후 16일 1436명, 23일 1734명, 24일 1760명, 26일 1888명, 30일 222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다섯 차례나 갈아치웠다. 이달 들어서도 1일 2267명, 3일 2273명, 7일 2901명으로 일주일 세 차례 최다 기록을 다시 썼다.

11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만212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12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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