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 지역 감염 확산..하루 46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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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1일 오후 6시 기준(10일 오후 6시) 코로나19 확진자가 4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32명이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다.
신규 확진자를 거주지별로 보면 중구 4명, 남구 15명, 동구 3명, 북구 6명, 울주군 18명이다.
울산시는 신규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 소독하고, 추가 이동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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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감염자 1명 추가
울산시는 11일 오후 6시 기준(10일 오후 6시) 코로나19 확진자가 4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32명이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다. 대부분 지역 내 감염 확산이지만, 부산과 경남 창원, 제주, 인천, 경기 용인 등 다양한 지역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되기도 했다.
13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조사 중’으로 분류한 확진자다.
1명은 지난 9일 미국에서 입국한 해외 감염자다.
신규 확진자를 거주지별로 보면 중구 4명, 남구 15명, 동구 3명, 북구 6명, 울주군 18명이다. 이들은 울산 5899~5944번으로 지정됐다.
울산시는 신규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 소독하고, 추가 이동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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