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X위하준, 드라마 홍보부터 커피차까지..알찬 예능 나들이(종합)

이아영 기자 2021. 12. 1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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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과 위하준이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드라마를 홍보하고, 커피차까지 받아갔다.

1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에는 배우 이동욱, 위하준이 출연했다.

이동욱은 '대로'라고, 위하준은 '으로'라고 했다.

신동엽은 이동욱이 맞히면 위하준이, 위하준이 맞히면 이동욱이 드라마에서 '놀토'를 언급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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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11일 방송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이동욱과 위하준이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드라마를 홍보하고, 커피차까지 받아갔다.

1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에는 배우 이동욱, 위하준이 출연했다.

1라운드 곡은 샵의 '예스'였다. 원샷은 피오가 차지했다. 난도가 너무 높아 다시 듣기 찬스를 쓰기로 했다. 신동엽은 "1년에 몇 번 안 되는 뭐가 왔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신동엽이 독특한 박자의 프리템포를 잡아낸 것. 태연은 '대충'이라는 단어를 들었다고 주장했다. 문세윤은 "마무리에서 태연의 말을 무시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우선 붐청이 찬스로 두 번째 줄을 확인하기로 했다. 붐의 대답은 '네'였다.

이때 문세윤이 첫째줄에서 '생각대로'를 들었다고 했다. 반면 피오는 '생각으로'라고 주장했다. 신동엽은 이동욱과 위하준을 내기로 끌어들였다. 이동욱은 '대로'라고, 위하준은 '으로'라고 했다. 신동엽은 이동욱이 맞히면 위하준이, 위하준이 맞히면 이동욱이 드라마에서 '놀토'를 언급하자고 했다. 이동욱은 "'놀토'는 벌칙이 없냐"고 물었다. 붐은 "1차에 성공하면 '놀토' 제작진이 커피차를 보내주겠다"고 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그러면 이게 정답이 아니란 것이냐"며 의심했다. 붐은 출연진의 의심이 커지자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 게 아니다. 제작진이 직접 가서 커피를 타 준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위하준은 막판에 의견을 바꿨다. 문세윤과 박나래, 위하준이 '대로'를 주장했고 키와 한해, 피오가 '으로'를 주장했다. 신동엽은 에이스들이 '으로'에 모이자 불안해했다. 하지만 김동현도 '으로'에 붙자 안심했다. 이동욱은 답안에 '대로'를 반영했다. 하지만 정답이 아니었다. 힌트로 오답 수를 확인했다. 단 한 글자였다. 모두 '대로' 때문일 거라고 생각했다. 이동욱과 위하준은 문세윤이 약속한 대로 '1박 2일'에서 '배드 앤 크레이지'를 언급해 줄 거라며 좋아했다. 문세윤은 어떻게 언급할지 고민해보겠다고 했다. '으로'가 정답이면 이동욱이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 '놀토'를 언급해야 했다. 정답은 '생각으로'가 맞았다.

2라운드에서는 우주소녀의 '미스터 배드보이'를 들었다. 키가 원샷을 차지하면서 원샷 공동 1위에 올랐다. 군대 때문에 공백이 있었음에도 엄청난 속도로 문세윤을 따라붙었다. 키가 쓴 답안에는 '엄마파카'라는 알 수 없는 단어가 있었다. 출연자들은 여기가 프랑스어일 거라고 추측했다. 피오가 흘려 말하는 단어를 계속 듣던 신동엽은 "옴므 아니야?"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이동욱과 키가 '옴므파탈'을 외쳤다. 신동엽이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결정적인 활약을 한 것. 여기에 이동욱의 활약까지 더해지면 1차 시도에서 성공, 제작진의 커피차를 획득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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