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아들 이정후 "'아형', 내가 뜨기 전 없어지면 어쩌나 걱정"

안하나 2021. 12. 1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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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아들 이정후가 '아형'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날 이정후는 "내가 '아형'을 고등학교 시절 때부터 너무 재밌게 챙겨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하루 빨리 훌륭한 선수가 되어서 출연하고 싶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걱정도 있었다는 그는 "내가 뜨기 전에 없어지면 어떡하지 그런 걱정도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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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아들 이정후 사진=아는형님 캡처

이종범 아들 이정후가 ‘아형’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이하 ‘아형)에는 이종범과 이정후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정후는 “내가 ’아형‘을 고등학교 시절 때부터 너무 재밌게 챙겨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하루 빨리 훌륭한 선수가 되어서 출연하고 싶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걱정도 있었다는 그는 “내가 뜨기 전에 없어지면 어떡하지 그런 걱정도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후는 “이렇게 감사하게 기회가 와서 출연하게 됐다”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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