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서울 신규 확진자수 2094명..전날보다 123명 감소

박광연 기자 2021. 12. 1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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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히 거센 가운데 1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 시민들이 이른 시간부터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11일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이날 오후 9시 기준 209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 기준으로 전날(2217명)보다 123명 적고, 1주일 전(1776명)보다는 318명 많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이날 오후 9시 기준 18만2125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확진자수 최종 집계치는 다음날(12일) 오전에 발표된다.

박광연 기자 lightyear@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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