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허성태와 영화 같은 퍼포먼스.."심장 멈추지 않아"[2021 MAMA]

장진리 기자 2021. 12. 1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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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성태가 그룹 있지와 '2021 MAMA'에서 한편의 갱스터 영화 같은 무대를 선보였다.

있지는 11일 열린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이하 2021 MAMA)'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 스타가 된 허성태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있지는 '로꼬', '마.피.아. 인 더 모닝'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허성태는 있지 무대에 깜짝 등장해 열연하며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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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성태. 출처| '2021 MAMA'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허성태가 그룹 있지와 '2021 MAMA'에서 한편의 갱스터 영화 같은 무대를 선보였다.있지는 11일 열린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이하 2021 MAMA)'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 스타가 된 허성태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있지는 '로꼬', '마.피.아. 인 더 모닝'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허성태는 있지 무대에 깜짝 등장해 열연하며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류진은 '마피아 보스' 허성태에게 총구를 겨눴고, 허성태는 "내가 호랑이 새끼를 키웠다"고 류진의 한 발에 목숨을 잃는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무대의 몰입도를 더했다.

이후 시상자로 등장한 허성태는 "있지와 공연을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흥분이 돼서 심장이 멈추지 않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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