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토네이도 강타 "최대 100명 사망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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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켄터키주 등 중부 지역에 20여 개의 토네이도가 동시 발생해 지금까지 50여 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가 가장 큰 켄터키 주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생존자 수색과 구출에 주 방위군을 투입했으며 앤드류 버시아 주지사는 사망자가 100명을 넘을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켄터키, 일리노이, 아칸소, 미주리, 테네시 등 미국 중부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5개 주에서 24개의 토네이도가 발생하면서 건물이 무너지고 인명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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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켄터키주 등 중부 지역에 20여 개의 토네이도가 동시 발생해 지금까지 50여 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가 가장 큰 켄터키 주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생존자 수색과 구출에 주 방위군을 투입했으며 앤드류 버시아 주지사는 사망자가 100명을 넘을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켄터키, 일리노이, 아칸소, 미주리, 테네시 등 미국 중부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5개 주에서 24개의 토네이도가 발생하면서 건물이 무너지고 인명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켄터키주 메이필드에서는 양초 공장 지붕이 무너져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고, 아칸소주에서는 요양원이 붕괴돼 1명이 숨지고 5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속보로 이 소식을 집중 보도하고 있습니다.
YTN 호준석 (june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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