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X노홍철 "우리는 Mnet 출신, 화려하게 고향으로 돌아와"[2021 MAMA]

[뉴스엔 이민지 기자]

노홍철, 비가 시상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12월 11일 진행된 Mnet '2021 MAMA(2021 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비(정지훈), 노홍철이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TOP10 시상자로 나섰다.

비가 "MAMA에서 시상이 거의 처음인 것 같은데 파트너가 하필 노홍철이다"라고 말하자 노홍철은 "보통 선남선녀들이 하는데 그런 뻔한거 존중하지만 이런 파격적인 조합, 굉장히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노홍철은 "사람들이 많고 좋은 자리에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지만 실은 우리 둘 다 Mnet 출신이다. 멋지게 화려한 모습으로 고향에 돌아왔다"고 밝혔다.

비는 "우리가 은근 절친이다"라고 강조했고 노홍철은 "우리가 절친이기도 한데 지금쯤 공개됐을거다. 넷플릭스에서 '먹보와 털보'란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소개했다. (사진=Mnet '2021 MAMA'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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