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불참에도 4년 연속 'MAMA' 올해의 앨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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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2021 MAMA' 불참에도 불구하고 대상 4개 부문 중 하나인 '올해의 앨범상'을 품에 안았다.
올해 방탄소년단은 데뷔 첫 연말 장기 휴가 및 입국 뒤 자가격리 기간으로 시상식에 불참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시상식에서 '비(BE)'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올해의 앨범상'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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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2021 MAMA' 불참에도 불구하고 대상 4개 부문 중 하나인 '올해의 앨범상'을 품에 안았다.
'2021 MAMA'(Mnet Asian Music Awards)가 11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CJ ENM스튜디오 센터에서 개최됐다. 올해 시상식은 엠넷과 티빙, 미국과 아시아 각 지역의 채널과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됐다.
올해 방탄소년단은 데뷔 첫 연말 장기 휴가 및 입국 뒤 자가격리 기간으로 시상식에 불참했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2021 AMA' 시상식에 참여한 뒤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오프라인 콘서트를 개최하고 입국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확산되면서 10일간 격리에 들어갔다.
하지만 불참에도 불구하고 방탄소년단의 수상 행진은 이어졌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시상식에서 '비(BE)'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올해의 앨범상'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올해 시상식은 K팝이라는 언어를 통해 국가, 인종, 세대의 벽을 넘어 편견 없이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고 전세계가 더 큰 하나가 되는 강력한 음악의 힘을 경험하게 한다는 'MAKE SOME NOISE'를 콘셉트로 진행됐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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