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초보맘 식은땀 줄줄 "신생아 손톱 자르기 생각으로도 아찔" [TEN★]
이준현 2021. 12. 11. 20:10
[텐아시아=이준현 기자]
배우 윤소이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윤소이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후 한달 신생아 손톱자르기.. 정말 작은 손.. 그 보다 더 작은 손톱을 안전하게 자른다는건 생각만으로도 아찔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소이가 아이의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작은 아이의 손이 윤소이의 마음을 알게 한다.
이어 그는 "겁먹은 초보맘이 손톱가위로 자신없어하니 친구의 조언.. 신생아 네일 트리머.. 숙면때 쓰윽 갈아줬더니 문제없이 안전하게 클리어.. 육아는 역시 숙련된 맘들의 조언과 템빨인가봅니다. 오늘도 육아전쟁 치르는 맘들을 응원하며!"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소이는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2017년 결혼, 지난 11월에 딸을 출산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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