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토요태 데뷔곡+2022 캘린더 공개[★밤TView]

이시연 기자 2021. 12. 1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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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에서 토요태의 데뷔곡 녹음과 함께 2022년 캘린더가 공개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써니힐과 아이비를 만나 2000년대 도토리 감성을 느꼈다.

이후 토요태(유재석·하하·미주)는 첫번째 곡 녹음에 나섰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놀면 뭐하니' 2022년 캘린더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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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놀면 뭐하니'에서 토요태의 데뷔곡 녹음과 함께 2022년 캘린더가 공개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써니힐과 아이비를 만나 2000년대 도토리 감성을 느꼈다.

이날 가장 먼저 출연한 써니힐의 빛나는 "팬들이 지금 열 분 정도 활동해 주고 계신다. 홈페이지 없어질까 봐 꾸준히 글을 올려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미성은 "돌이켜보면 제 인생에서 제일 눈부시고, 빛나던 시절이었다. 지금 일하는 중에도 그때 떠올리면서 힘내곤 한다"라며 울컥했다.

옛 기억에 써니힐 멤버들은 눈물이 터져 나왔고 주비는 "당시 리더였는데 계속 활동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 때문에 멤버들을 잘 챙겨주지 못한 게 아직도 미안하다"라며 후회했고 유재석 또한 이에 공감했다.

이어 아이비는 "2005년에 데뷔해서 2013년까지 가수 활동을 짧게 했다"면서 "원래 발라드 가수를 준비하고 있었다. 우연히 박진영을 만나서 댄스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마이클 잭슨 안무가가 직접 안무를 만들어 준 것에 관해 "투자금이 많이 들었다. 많이 벌어서 많이 갚았다"며 당시 대형 신인이자 제 2의 비로 주목받았다고 전했다.

이후 토요태(유재석·하하·미주)는 첫번째 곡 녹음에 나섰다. 미주는 라도의 가이드에 맞춰 녹음을 진행했고 이를 본 유재석은 "너희 듀엣곡 하니?"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라도는 유재석, 하하가 녹음할 때 미주에게 대했던 것과 다른 태도를 보였다. 유재석은 "미주한테는 그렇게 꼼꼼하게 하더니 우리한테는 막 해"라고 발끈했고 세상 비굴한 내레이션으로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사진= 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한편, 방송 말미에는 '놀면 뭐하니' 2022년 캘린더가 공개됐다.

달력 브로마이드와 메모지 등에는 멤버들의 활동 모습이 담겨 있으며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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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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