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위하준, 격투기 팬심 고백 "김동현=대한민국 1짱인데"

이종환 기자 2021. 12. 1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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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에서 배우 위하준이 격투기 팬임을 고백했다.

이날 위하준은 "열렬한 격투기 팬이다. 특히 김동현 선수님을 존경하고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동현도 "'오징어 게임' 하루만에 다 볼 정도로 팬이라, 저도 영광이다"며 훈훈한 인사를 나눴다.

위하준은 김동현에 "선수 시절을 모르는 사람들이 '허당이냐, 바보냐, 싸움 잘하는 거 맞냐'고 댓글을 단다. 그런 댓글을 보면 (속상하다). 대한민국 1짱인데"라며 존경심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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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방송화면 캡쳐
'놀라운 토요일'에서 배우 위하준이 격투기 팬임을 고백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이하 '놀토')에서는 게스트로 이동욱과 위하준이 출연했다.

이날 위하준은 "열렬한 격투기 팬이다. 특히 김동현 선수님을 존경하고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동현도 "'오징어 게임' 하루만에 다 볼 정도로 팬이라, 저도 영광이다"며 훈훈한 인사를 나눴다.

위하준은 김동현에 "선수 시절을 모르는 사람들이 '허당이냐, 바보냐, 싸움 잘하는 거 맞냐'고 댓글을 단다. 그런 댓글을 보면 (속상하다). 대한민국 1짱인데"라며 존경심을 내비쳤다. 이에 김동현도 "시합 다시 나가고 싶다"고 화답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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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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