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MAMA 불참에도 '올해의 앨범상' 영예

남서영 2021. 12. 11. 19: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다.

다만 방탄소년단은 미국에서 콘서트를 마친 뒤 입국해 자가격리 중이기에 시상식에는 불참했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비 앨범에는 타이틀곡 '라이프 고즈 온'을 비롯해 '잠시', '병' 등 총 8곡이 수록되어 있다.

신인상은 에스파와 엔하이픈이 수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11일 열린 ‘2021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앨범 ‘BE’(비)로 올해의 앨범상의 영예를 안았다.

다만 방탄소년단은 미국에서 콘서트를 마친 뒤 입국해 자가격리 중이기에 시상식에는 불참했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비 앨범에는 타이틀곡 ‘라이프 고즈 온’을 비롯해 ‘잠시’, ‘병’ 등 총 8곡이 수록되어 있다.

한편 이날 이효리가 호스트로 나선 MAMA에는 에스파, 에이티즈, 브레이브걸스, 엔하이픈 등이 출연했다. 신인상은 에스파와 엔하이픈이 수상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빅히트뮤직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