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트] 블레이즈, 창단 후 결승 진출 100% 이어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강 블레이즈 2대0 팀GP
1세트 블레이즈 4 < 스피드 전 > 2 팀GP
2세트 블레이즈 4 < 아이템 전 > 1 팀GP
블레이즈가 창단 이후 결승 진출 100% 확률을 이어갔다.
블레이즈는 11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4강전 2경기에서 팀GP를 상대로 승리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블레이즈는 아이템전에서 모든 선수가 고른 활약을 펼치며 승리를 따냈다. 1라운드를 큰 차이로 승리한 블레이즈는 2, 3라운드를 내주고 상대팀이 실수 덕에 4라운드를 따내며 스코어 2대2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상승세를 탄 블레이즈는 5, 6라운드를 따내며 스피드전 승리를 확정지었다.
승부처로 꼽혔던 아이템전에서 블레이즈는 블레이즈가 4 대 1로 승리한 가운데 최영훈이 멋진 결과를 만들어냈다. 2번의 1등을 비롯해 순위에 항상 이름을 올리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1라운드를 역전 승리하며 스피드전의 기세를 이어갔다. 상승세를 탄 블레이즈는 3라운드에서 실수를 하며 한 라운드를 내주고 말았다. 하지만 4라운드에서 후반 집중력을 발휘해 라운드를 따내며 매치스코어를 만들어냈다. 결승이 확정된 마지막 5라운드는 쥐라기 아슬아슬 화산 점프 맵이었다. 해당 라운드에서 블레이즈는 승리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편, 블레이즈는 결승전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18일 우승컵을 두고 승부를 펼치게 됐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Copyright © 데일리e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