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예결특위, 시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수정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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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9일 2022년도 대구시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해 86억원을 감액한 3조7229억원의 예산안을 수정 가결했다.
이번 예산안은 위드코로나 시대 교육력 회복과 학부모교육비 부담 경감에 중점을 둔 예산으로, 예결특위는 심도 있는 고민과 검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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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9일 2022년도 대구시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해 86억원을 감액한 3조7229억원의 예산안을 수정 가결했다.
이번 예산안은 위드코로나 시대 교육력 회복과 학부모교육비 부담 경감에 중점을 둔 예산으로, 예결특위는 심도 있는 고민과 검토를 했다.
분야별로 교직원 인건비 2조2789억원, 교수학습활동 등 5311억원, 교육복지 2720억원, 교육시설 2823억원, 학교운영비 2409억원, 교육행정 1180억원 등이다.
교직원 인건비가 전체 예산의 60%정도를 차지하고 교육시설 사업이 전년대비 38% 증가했다.
김지만 예결특위 위원장은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코로나19가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학교와 학생, 학부모의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안전한 학교 만들기와 교육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교육당국에 주문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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