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놀면 뭐하니' 써니힐·아이비, 도토리 페스티벌 출연..토요태 데뷔 임박

석훈철 2021. 12. 1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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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힐과 아이비가 도토리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도토리 페스티벌과 토요태 특집이 진행됐다.

이어 도토리 페스티벌에 출연 예정인 아이비가 등장했다.

이어 "아이비의 노래를 도토리 페스티벌에서 듣고 싶다"며 도토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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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힐과 아이비가 도토리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도토리 페스티벌과 토요태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써니힐이 도토리 도둑으로 등장했다. 유재석은 "실제로 뵙는 건 처음이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써니힐 멤버들은 근황을 전했다. 코타는 "미스틱에서 보컬 레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무한도전 촬영을 갔을 때다"며 "써니힐의 'Goodbye to Romance'를 비행기에서 자주 들었다"고 운을 뗐다. 빛나는 "김이나 작사가의 실제 이야기다"고 언급했다.

써니힐은 'Midnight Circus'와 'Goodbye to Romance'를 불렀다. 무대를 마친 코타는 "활동했던 때가 생각났다"며 "너무 좋다"고 감격했다.

유재석은 "써니힐의 '두근두근'이 차승원, 공효진 씨 주연의 드라마 '최고의 사랑' OST로 사랑을 받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두근두근은' 주비 씨 솔로곡이다"고 덧붙였다. 이에 주비는 "OST는 제가 혼자 불렀다"고 화답했다. 써니힐은 신봉선, 미주와 함께 '두근두근'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도토리 페스티벌에 출연 예정인 아이비가 등장했다. 그는 "짧게 가수 활동했다"며 "원래 발라드 가수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박진영 씨가 '넌 무조건 댄스 가수 해야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를 언급했다. 아이비는 "녹음실에서 유혹의 소나타를 듣자마자 다들 박수를 쳤다"며 "제 성격이랑 잘 맞는 노래였다. 예쁘게 보이고 싶은 게 아니라 나 미친 거 보여주고 싶었다"고 했다.

아이비는 발라드곡 '바본가봐'를 열창했다. 유재석은 "농담이 아니고 진짜 잘한다"고 극찬했다. 이어 "아이비의 노래를 도토리 페스티벌에서 듣고 싶다"며 도토리를 건넸다. 아이비는 '이럴거면' 무대로 마무리했다.

한편 토요태(유재석·하하·미주)는 1번 곡 녹음에 나섰다. 미주는 라도의 가이드에 맞춰 녹음을 진행했다. 이를 본 유재석은 "너희 듀엣곡 하니?"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과 하하는 랩 녹음을 시작했다. 유재석과 하하는 녹음 도중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하하는 "왜 이렇게 간사하게 부르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은 세상 비굴한 내레이션을 선보였다. 하하와 미주는 유재석표 비굴 연기에 "장인이다"고 극찬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이 펼치는 무한확장 유니버스(YOONIVERSE) 스토리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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