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이지혜, 둘째 뱃속에 있는데 이미 우량아.."태아가 벌써 3.1kg"

장진리 기자 2021. 12. 1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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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가 둘째 아이 출산을 앞두고 검사를 받았다.

이지혜는 최근 자신의 SNS에 "오늘은 병원 검진도 받고 왔다"며 "아기가 벌써 3.1kg"라고 탄생을 앞둔 둘째 아이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이지혜는 "많이 크죠? 귀엽다 통통한 아기"라며 "출산 전 중요한 할 일을 하고 왔다. 이제 진짜 곧 만나게 될 우리 미니와 우리 가족 모두의 평생 건강과 행복을 위해 첫째 우리 태리 출산 때도 잊지 않고 보관했던 출산 전 마지막 준비 제대혈 보관을 신청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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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혜. 출처| 이지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이지혜가 둘째 아이 출산을 앞두고 검사를 받았다.이지혜는 최근 자신의 SNS에 "오늘은 병원 검진도 받고 왔다"며 "아기가 벌써 3.1kg"라고 탄생을 앞둔 둘째 아이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이지혜는 "많이 크죠? 귀엽다 통통한 아기"라며 "출산 전 중요한 할 일을 하고 왔다. 이제 진짜 곧 만나게 될 우리 미니와 우리 가족 모두의 평생 건강과 행복을 위해 첫째 우리 태리 출산 때도 잊지 않고 보관했던 출산 전 마지막 준비 제대혈 보관을 신청했다"고 했다.

이어 "우리 작은 태리와 우리 미니가 100살이 될 때까지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게 해주는 게 엄마의 바램이자 소원이고 선물이야"라고 두 아이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자랑했다.

또 이지혜는 "요즘 같은 코시국에 아기를 만나기 위해 고생 중인 우리 모든 예비맘분들 모두 순산하시라"고 출산을 앞둔 모든 '예비맘'을 응원했다.

이지혜는 출산을 코 앞에 둔 산모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청초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 둘째 아이 초음파 사진도 공개하며 "봐도봐도 알 수 없는 초음파의 세계. 미니 얼굴은 제대로 본 적이 없음"이라며 "실물로 만나. 2주 후에 만나자"고 출산에 설렘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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