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미주&라도 화음에 '발끈' "이것들이!"

김민정 2021. 12. 11. 1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요태의 데뷔곡이 완성됐다.

유재석은 하하, 미주와 함께 블랙아이드필승의 녹음실을 찾아갔다.

미주와 서로 주거니받거니 노래를 하는 모습에 유재석은 "너네 듀엣하니?!"라고 시비를 걸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채현석, 장우성)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요태의 데뷔곡이 완성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2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도토페’ 2탄으로 펼쳐졌다.

유재석은 하하, 미주와 함께 블랙아이드필승의 녹음실을 찾아갔다. 지난회에 타이틀곡에 대해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자 라도는 “수정하겠다”라고 약속했었다.

수정한 곡을 준비한 라도는 “지금 녹음해도 되냐”라고 컨디션을 물었다. 유재석은 “상하나 안하나 난 똑같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과 하하는 각각 좋은 평을 들으며 연습을 마쳤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메인보컬이 된 미주는 긴장 속에서도 차분하게 노래해 박수를 받았다.

미주의 애드립을 듣던 라도는 “이 부분은 이렇게”라며 노래를 직접 해보였다. 미주와 서로 주거니받거니 노래를 하는 모습에 유재석은 “너네 듀엣하니?!”라고 시비를 걸었다.

“가만히 보니까 이것들이!”라며 유재석은 공연히 발끈해 두 사람의 연습을 방해했다. 연습은 계속되면서 유재석과 하하도 랩 파트를 열심히 연습했다.

시청자들은 “프로젝트 기대된다”라는 반응이었다. “라도 미주 잘 어울린다”, “내레이션 연기웃긴다”, “잘하는데 왜이렇게 웃기냐”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채현석, 장우성)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