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I 예지, 마스크 꼭꼭 쓰고 제주도 청량미 발산

오세진 2021. 12. 1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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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지 예지가 인스타를 통해 브이로그 예고를 올렸다.

12월 11일 오후 ITZI 예지가 ITZI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게시글에 '예지의 VLOG in Jeju ITZI-DO'라며 브이로그 업로드를 알렸다.

팬들은 '우리 언니 지금 MAMA인데 몸이 몇 개야?', '언니, 사진 보고 너무 좋아서 벽 부수다 우리 집 원룸 됐어.'라며 예지의 활발한 활동에 환호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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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잇지 예지가 인스타를 통해 브이로그 예고를 올렸다.

12월 11일 오후 ITZI 예지가 ITZI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눈을 감고 몸을 시원하게 젖힌 채 제주도의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에서는 청량감이 물씬 묻어났다. 그는 게시글에 '예지의 VLOG in Jeju ITZI-DO'라며 브이로그 업로드를 알렸다.

무대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다르게 '꾸안꾸'의 모습으로 귀여운 모습을 뽐내면서 큰 키의 8등신 비율을 선보이기도 했다. 

빈티지한 필름 질감은 그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긴 생머리에 위쪽만 살짝 땋아내린 헤어스타일로 상큼한 느낌을 주면서 편안한 패딩 차림에 마스크까지 꼭꼭 챙겨 쓴 모습은 힙한 느낌을 주기도 했다. 팬들은 '우리 언니 지금 MAMA인데 몸이 몇 개야?', '언니, 사진 보고 너무 좋아서 벽 부수다 우리 집 원룸 됐어.'라며 예지의 활발한 활동에 환호를 보냈다.

한편 예지의 브이로그는 무대 위의 모습과 다르게 소박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팬들과 교감을 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ITZI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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