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써니힐, 10년 전 걸그룹 시절 "빛나던 시절" 눈물

이시연 기자 2021. 12. 11. 1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면 뭐하니'에서 써니힐이 10년 전 걸그룹 시절을 '빛나던 시절'이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도토리 페스티벌' 특집으로 써니힐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한 써니힐의 빛나는 "팬들이 지금 열 분 정도 활동해 주고 계신다. 홈페이지 없어질까 봐 꾸준히 글을 올려주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놀면 뭐하니'에서 써니힐이 10년 전 걸그룹 시절을 '빛나던 시절'이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도토리 페스티벌' 특집으로 써니힐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한 써니힐의 빛나는 "팬들이 지금 열 분 정도 활동해 주고 계신다. 홈페이지 없어질까 봐 꾸준히 글을 올려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미성은 "돌이켜보면 제 인생에서 제일 눈부시고, 빛나던 시절이었다. 지금 일하는 중에도 그때 떠올리면서 힘내곤 한다"라며 울컥했다.

옛 기억에 써니힐 멤버들은 눈물이 터져 나왔고 주비는 "당시 리더였는데 계속 활동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 때문에 멤버들을 잘 챙겨주지 못한 게 아직도 미안하다"라며 후회했고 유재석 또한 이에 공감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뺨 때리고 침 뱉어' 신기루, 일진+학폭 내용 '충격'
'최태준♥'박신혜, 홀몸 아닌데..임산부가 이래도 돼?
'나는 솔로'가 또..영철 폭언에 정자 '극단적 생각' 폭로
김성주 아들, 동갑 장원영에 결국 공개 사과 '죄송합니다'
'완전 쓰레기네'..김선호 하차 '1박2일' 험한 말 오갔다
전세값도 없는데..'1000만원 임영웅 덕질' 충격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