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아이비 "유혹의 소나타, 내 성격과 잘 맞는 노래"

석훈철 2021. 12. 1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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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가 유혹의 소나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를 언급했다.

아이비는 "녹음실에서 유혹의 소나타를 듣자마자 다들 박수를 쳤다"며 "제 성격이랑 잘 맞는 노래였다. 예쁘게 보이고 싶은 게 아니라 나 미친 거 보여주고 싶었다"고 했다.

유재석은 "유혹의 소나타는 박근태 작곡가 작품이다"며 "박근태 작곡가가 '우주에서 가장 재수없게 부르라'고 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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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가 유혹의 소나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도토리 페스티벌 출연 예정인 아이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를 언급했다. 아이비는 "녹음실에서 유혹의 소나타를 듣자마자 다들 박수를 쳤다"며 "제 성격이랑 잘 맞는 노래였다. 예쁘게 보이고 싶은 게 아니라 나 미친 거 보여주고 싶었다"고 했다.

유재석은 "유혹의 소나타는 박근태 작곡가 작품이다"며 "박근태 작곡가가 '우주에서 가장 재수없게 부르라'고 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언급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이 펼치는 무한확장 유니버스(YOONIVERSE) 스토리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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