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토네이도 강타해 50여 명 사망.. 켄터키주 비상사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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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켄터키주 등 중부 지역에 20여 개의 토네이도가 동시 발생해 50여 명이 사망했습니다.
피해가 가장 큰 켄터키 주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구조와 복구에 주 방위군을 투입했습니다.
켄터키, 일리노이, 아칸소, 미주리, 테네시 등 미국 중부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5개 주에서 24개의 토네이도가 발생하면서 건물이 무너지고 인명 피해가 속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속보로 이 소식을 집중 보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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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켄터키주 등 중부 지역에 20여 개의 토네이도가 동시 발생해 50여 명이 사망했습니다.
피해가 가장 큰 켄터키 주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구조와 복구에 주 방위군을 투입했습니다.
켄터키, 일리노이, 아칸소, 미주리, 테네시 등 미국 중부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5개 주에서 24개의 토네이도가 발생하면서 건물이 무너지고 인명 피해가 속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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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호준석 (june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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