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이 7명 감염 시켜.. 주말 울산 신규 확진자 46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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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울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6명이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가 46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5944명으로 늘었다.
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된 5938~5944번까지 확진자 7명은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5899번 확진자로부터 모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모두 울주군에 거주하고 있으며 5899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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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11일 울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6명이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가 46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5944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지역 5899~5944번 환자로 분류됐다.
확진자 중에서 32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13명은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나머지 1명은 지난 9일 미국에서 입국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된 5938~5944번까지 확진자 7명은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5899번 확진자로부터 모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모두 울주군에 거주하고 있으며 5899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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