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첫 오미크론 감염자 확인..남아프리카서 귀국한 3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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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에서 코로나19의 새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 환자가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대만 중앙통신이 11일 밝혔습니다.
타이완 보건 당국은 지난 8일 남아프리카 에스와티니에서 귀국한 30대 여성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 여성은 추가 분석 결과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확인됐고, 현재 별다른 증상은 없다고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한편, 홍콩에서도 오미크론 감염자가 1명 추가돼 총 5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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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에서 코로나19의 새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 환자가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대만 중앙통신이 11일 밝혔습니다.
타이완 보건 당국은 지난 8일 남아프리카 에스와티니에서 귀국한 30대 여성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 여성은 추가 분석 결과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확인됐고, 현재 별다른 증상은 없다고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한편, 홍콩에서도 오미크론 감염자가 1명 추가돼 총 5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최진아 기자 (jina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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