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토요일 118명 확진..누적 1만159명

김경목 2021. 12. 1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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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6시 강원도에서는 14개 시군에서 11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 수는 춘천이 31명으로 가장 많다.

누적 확진자 수는 1만159명으로 늘었다.

10일 오후 10시 기준 전 도민(152만9586명) 가운데 접종자 수는 1차 128만7761명(84.2%)이고 2차 125만963명(81.8%)이고 3차 20만8983명(13.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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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병상 가동률 77.0%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2일 오후 춘천시민들이 강원 춘천시 석사동 춘천종합체육회관 주차장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 진료소에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2021.12.02. photo31@newsis.com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11일 오후 6시 강원도에서는 14개 시군에서 11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 수는 춘천이 31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원주 24명, 강릉 16명, 홍천 13명, 철원 10명, 속초 7명, 태백 5명, 영월 4명, 고성·동해 각 2명, 정선·양구·인제·양양 각 1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만159명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병원과 생활치료센터를 합쳐 1007개 병상 중 775명이 입원하면서 74.2%에서 77.0%(11일 0시 기준)로 올라갔다.

병원은 508개 병상 중 453개를 사용해 전날과 동일하게 89.2%를 유지했고, 생활치료센터는 속초·고성·평창의 499개 중 322개를 이용하면서 58.9%에서 64.5% 올라갔다.

10일 오후 10시 기준 전 도민(152만9586명) 가운데 접종자 수는 1차 128만7761명(84.2%)이고 2차 125만963명(81.8%)이고 3차 20만8983명(13.7%)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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