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있지와 컬래버 무대 '강렬 임팩트'('2021 MAMA')

박세연 2021. 12. 1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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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대세'로 떠오른 배우 허성태가 '2021 MAMA'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이날 허성태는 있지와 함께 스토리가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보스 캐릭터로 무대에 등장한 허성태는 류진에게 특별한 주문을 했고, 이어 있지의 '로꼬' 무대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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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허성태. 사진|'2021 MAMA' 방송 캡처
'글로벌 대세'로 떠오른 배우 허성태가 '2021 MAMA'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2021 Mnet ASIAN MUSIC AWARDS, 2021 MAMA)'가 11일 오후 파주시 탄현면 CJ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허성태는 있지와 함께 스토리가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보스 캐릭터로 무대에 등장한 허성태는 류진에게 특별한 주문을 했고, 이어 있지의 '로꼬' 무대가 펼쳐졌다. 류진이 퍼포먼스 도중 허성태에 총을 겨누자 허성태는 "내가 호랑이 새끼를 키웠군"이라며 분노했고, 이내 류진의 총에 스러졌다.

이어진 류진의 미소와 함께 있지의 '마피아 인 더 모닝'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있지는 탈 신인급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홀렸다.

'2021 MAMA'는 K-POP이라는 언어를 통해 국가, 인종, 세대의 벽을 넘어 편견 없이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고 전세계가 더 큰 하나가 되는 강력한 음악의 힘을 경험하게 한다는 ‘MAKE SOME NOISE’를 콘셉트로 행사를 선보인다.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된 이번 'MAMA'는 이효리가 최초의 여성 호스트로 나서며 올 한 해를 빛낸 가수들의 무대는 물론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깜짝 재결합 무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 댄서들의 축하무대 등이 펼쳐졌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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