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의 '가수 데뷔 스토리', "많이 벌어 많이 갚았다" '놀면?'

김민정 2021. 12. 1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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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댄스 약점을 보강하기 위한 스타를 초대했다.

유재석이 정준하, 하하와 함께 '도토페'를 위한 가수를 찾아갔다.

아이비가 등장하자 유재석과 정준하.

아이비는 데뷔에 대해 "원래 발라드 가수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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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댄스 약점을 보강하기 위한 스타를 초대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2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도토페’ 2탄으로 펼쳐졌다.

유재석이 정준하, 하하와 함께 ‘도토페’를 위한 가수를 찾아갔다. 유재석은 “우리가 댄스가 약하다”라며 게스트를 초대했다.

게스트의 정체는 바로 아이비. 그녀는 2005년부터 2013년까지 가수로 활동하다가 현재 뮤지컬계 디바로 각광받고 있었다.

아이비가 등장하자 유재석과 정준하. 하하는 매우 반가워했다. 하하는 “‘유혹의 소나타’ 당시 의상이다”라며 아이비에게 보였다. 아이비는 “대박이다”라며 감탄했다.

아이비는 데뷔에 대해 “원래 발라드 가수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다 박진영 눈에 띄어 ‘댄스를 해야 한다’라는 소리를 들었다”라고 이어 말했다.

아이비의 데뷔 앨범은 박진영을 비롯해 유명 안무가 등 최고 인력이 투입됐다. 유재석은 “엄청 돈 들어갔겠다”라고 얘기했다. 그 말에 아이비는 “많이 벌어서 많이 갚았다”라고 답했다.

시청자들은 아이비의 노래를 떠올리며 즐거워했다. “아이비 여전히 이쁘다”, “음원 튼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이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채현석, 장우성)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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