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밀접첩촉" 괴산 노인대학 졸업식 참석자 80여명 PCR검사

김정수 기자 2021. 12. 1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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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 노인대학 졸업식 참석자 80여명이 PCR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괴산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노인대학 졸업식에 확진판정을 받은 70대와 밀접 접촉한 70대가 참석하면서 전수검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차영 군수, 군의원, 내년 지선 군수출마 예정자들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이 군수는 전수검사가 시작한 뒤 도착해 행사장을 떠났지만 먼저 와있던 군수 부인과 군의원 1명, 군수출마 예정자 3명 등이 이날 참석자들과 함께 전수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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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판정 받은 70대 밀접 접촉한 70대 참석
군수 부인·군의원·지선 출마 예정자 등 포함
괴산 노인대학 졸업식 참석자 80여명이 PCR검사를 받았다. 사진은 괴산군보건소 선별진료소.© 뉴스1

(괴산=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괴산 노인대학 졸업식 참석자 80여명이 PCR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괴산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노인대학 졸업식에 확진판정을 받은 70대와 밀접 접촉한 70대가 참석하면서 전수검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차영 군수, 군의원, 내년 지선 군수출마 예정자들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이 군수는 전수검사가 시작한 뒤 도착해 행사장을 떠났지만 먼저 와있던 군수 부인과 군의원 1명, 군수출마 예정자 3명 등이 이날 참석자들과 함께 전수검사를 받았다.

이들에 대한 검사결과는 내일 오전 중 나올 예정이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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