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밀접첩촉" 괴산 노인대학 졸업식 참석자 80여명 PCR검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괴산 노인대학 졸업식 참석자 80여명이 PCR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괴산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노인대학 졸업식에 확진판정을 받은 70대와 밀접 접촉한 70대가 참석하면서 전수검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차영 군수, 군의원, 내년 지선 군수출마 예정자들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이 군수는 전수검사가 시작한 뒤 도착해 행사장을 떠났지만 먼저 와있던 군수 부인과 군의원 1명, 군수출마 예정자 3명 등이 이날 참석자들과 함께 전수검사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수 부인·군의원·지선 출마 예정자 등 포함
(괴산=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괴산 노인대학 졸업식 참석자 80여명이 PCR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괴산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노인대학 졸업식에 확진판정을 받은 70대와 밀접 접촉한 70대가 참석하면서 전수검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차영 군수, 군의원, 내년 지선 군수출마 예정자들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이 군수는 전수검사가 시작한 뒤 도착해 행사장을 떠났지만 먼저 와있던 군수 부인과 군의원 1명, 군수출마 예정자 3명 등이 이날 참석자들과 함께 전수검사를 받았다.
이들에 대한 검사결과는 내일 오전 중 나올 예정이다.
522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15명 사상' 운전자 아내 경찰에 "급발진이었다" 진술
- 상의 훌렁 도쿄도지사 후보, "韓 보도 창피" 반응에도 뻔뻔…"왜 퍼뜨려"
- 한문철 "시청역 참사 형량 5년 가능성 높아…급발진 입증은 어렵다"
- 처형 살해 암매장 후 "아내가 시켰다" 농구 천재의 거짓말
- "시청역 사고 부부싸움에 풀액셀" 소문 확산…경찰 "확인 안 된 내용"
- 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침대 위에서 꽃 뿌리고…사랑 가득 부부 [N샷]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집사람 뭐해?" 질문에 얼음…'울컥'
- 이유영, 비연예인과 결혼·2세 임신 "5월 혼인신고…출산 앞둬" [공식]
- '이혼' 최병길, 전처 서유리 저격에 "하늘은 모든 걸 알고 있어"
- 한소희, 긴 헤어스타일 싹둑…강렬 스모키 메이크업 '시크'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