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미성 "써니힐 활동, 가장 눈부시게 빛나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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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에서 그룹 써니힐 미성이 활동 당시를 떠올렸다.
11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이미주, 신봉선이 '도토리 페스티벌'을 위해 섭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그룹 별로 7년 차 징크스가 있지 않나. 마의 7년이라고 한다"라며 "20대의 한창때를 그룹 활동에 전념해야 하는 가수 생활이었을텐데 각자의 가분이나 마음들은 어떤지 궁금하다"라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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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 그룹 써니힐 미성이 활동 당시를 떠올렸다.
11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이미주, 신봉선이 '도토리 페스티벌'을 위해 섭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그룹 별로 7년 차 징크스가 있지 않나. 마의 7년이라고 한다"라며 "20대의 한창때를 그룹 활동에 전념해야 하는 가수 생활이었을텐데 각자의 가분이나 마음들은 어떤지 궁금하다"라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리더 빛나는 "사실 팬들이 지금 열 분 정도 활동하고 계신다. 홈페이지 없어질까 봐 꾸준히 글을 올려주신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이미주와 신봉선은 "정말 감동이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미성도 "지금 돌이켜 보면 저의 인생에서 가장 눈부시게 빛나던 시절이었다. 지금 일하는 중에도 가끔씩 떠올리면서 힘을 얻기도 한다"라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빛나 역시 "멤버들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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