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프듀' 출신 JO1·INI, '2021 MAMA'서 수상 영예 [2021 MAMA]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 ENM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일본 그룹 JO1과 INI가 '2021 MAMA'에서 상을 받았다.
이날 JO1과 INI는 각각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재팬과 페이보릿 아시안 아티스트 상을 받았다.
CJ ENM 주최 음악 시상식 '2021 MAMA'는 Mnet을 비롯해 미국과 아시아 각 지역의 채널과 플랫폼에 동시 생중계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1 MAMA’(2021 Mnet ASIAN MUSIC AWARDS)가 11일 경기 파주시 탄현면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JO1과 INI는 각각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재팬과 페이보릿 아시안 아티스트 상을 받았다. JO1은 ‘프로듀스101 재팬 시즌1’, INI는 ‘프로듀스101 재팬 시즈2’를 통해 만들어진 팀이다.
수상 소감은 영상으로 전했다.
JO1는 “특별한 상을 받아 기쁘다. 앞으로 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ㄷ록 하겠다”며 “이 상에 걸맞도록 부끄럽지 않은 활동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INI는 “전 세계 팬들에게 감사하다. 당신이 누구든 어디에 있든 사랑하고 또 감사하다”며 “여러분께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성장해나가겟다”고 했다.
CJ ENM 주최 음악 시상식 ‘2021 MAMA’는 Mnet을 비롯해 미국과 아시아 각 지역의 채널과 플랫폼에 동시 생중계 된다. 호스트는 가수 이효리다.
콘셉트는 ‘메이크 썸 노이즈’(MAKE SOME NOISE). 다름의 가치를 존중하고 편견을 깨는 새로움으로 음악의 힘을 세상에 전달하겠다는 포부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추미애 "윤석열 부끄러움도 없이 정치, 명분 사라졌다"
- 추미애 “김건희씨, 숨을 때 아닙니다”…직접 해명 요구
- 원희룡 “조국·추미애, 뇌기능 없거나 손상” 원색적 비난
- 2022년 부동산이 계속 오를 수밖에 없는 두 가지 이유
- 美 유전학 석학, 2022 수능 생명과학Ⅱ 20번 오류 지적
- SKY 경영 404점·의예 424점 이상 정시지원 가능
- 비서에게 사직서 맡기고 퇴근… 유한기, 사망 전날 무슨 일이
- "확진자 하루 1만명 될수도"..방역당국 ‘특단 조치’ 꺼내나
- '장미란도 못한 대기록'...신록, 한국 선수 최초 세계역도선수권 3관왕
- 삼성 ‘부사장-전무’ 통합했는데…모두 G90 차량 제공 받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