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기존 확진자 접촉 등 신규확진 45명..지역누적 5944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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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기존 확진자 접촉과 경로 불명, 해외입국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5명이 발생했다.
11일(오후 6시 기준)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4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5900~594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5900~5904번, 5907~5909번, 5913번, 5915~5918번, 5920번, 5923번, 5929번, 5932번, 5937번, 5938~5944번 등 26명은 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돼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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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울산에서 기존 확진자 접촉과 경로 불명, 해외입국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5명이 발생했다.
11일(오후 6시 기준)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4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5900~594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5910~5912번, 5921~5922번, 5926~5927번, 5930번, 5933~5936번 등 11명은 발열과 기침 등의 유증상자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5900~5904번, 5907~5909번, 5913번, 5915~5918번, 5920번, 5923번, 5929번, 5932번, 5937번, 5938~5944번 등 26명은 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돼 양성 판정을 받았다.
5905번, 5914번, 5925번은 부산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 5906번과 5924번, 5928번, 5931번은 창원, 용인, 인천, 제주 확진자와 각각 접촉으로 확진됐다. 5919번은 지난 9일 미국에서 입국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구·군 별로 울주군 17명, 남구 15명, 중구 4명, 북구 6명, 동구 3명으로 집계됐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bynaeil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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