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브레이크아웃 아티스트상 '눈물'('2021 MAMA')

박세연 2021. 12. 11. 1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2021 MAMA'에서 KTO 브레이크아웃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KTO 브레이크아웃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고 눈물을 흘렸다.

'2021 MAMA'는 K-POP이라는 언어를 통해 국가, 인종, 세대의 벽을 넘어 편견 없이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고 전세계가 더 큰 하나가 되는 강력한 음악의 힘을 경험하게 한다는 'MAKE SOME NOISE'를 콘셉트로 행사를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브레이브걸스. 사진|'2021 MAMA' 방송 캡처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2021 MAMA'에서 KTO 브레이크아웃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2021 Mnet ASIAN MUSIC AWARDS, 2021 MAMA)'가 11일 오후 파주시 탄현면 CJ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KTO 브레이크아웃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고 눈물을 흘렸다. 대표로 마이크를 잡은 멤버 민영은 "지금 너무너무 심장이 뛴다. 사실 올 초 브레이브걸스는 해체 위기였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민영은 이어 "'MAMA'는 가수가 되기 전부터 너무 서고 싶었던 시상식이다. 저희가 노력해서라기 보다 많은 분들이 계셨기 때문이 이 자리에 있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내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1 MAMA'는 K-POP이라는 언어를 통해 국가, 인종, 세대의 벽을 넘어 편견 없이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고 전세계가 더 큰 하나가 되는 강력한 음악의 힘을 경험하게 한다는 ‘MAKE SOME NOISE’를 콘셉트로 행사를 선보인다.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된 이번 'MAMA'는 이효리가 최초의 여성 호스트로 나서며 올 한 해를 빛낸 가수들의 무대는 물론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깜짝 재결합 무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 댄서들의 축하무대 등이 펼쳐졌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